[매경닷컴 MK스포츠(美 밀워키) 김재호 특파원] 전직 LA레이커스 선수이자 뉴욕 닉스 감독인 데릭 피셔가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됐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의 발표를 인용해 피셔의 구속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피셔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LA 인근 101번 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는데, 이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 혐의가 발견돼 구속됐다.
데릭 피셔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가 몰고가던 2015년형 캐딜락 차에는 그의 여자친구이며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바스켓볼 와이브스'에 출연한 글로리아 고반이 함께 타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부상은 입지 않았다. 피셔는 지난 2015년 10월 고반의 전 남편이자 당시 멤피스 그리즐리스 소속 가드였던 맷 반스(現 골든스테이트)와 다툼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