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아프리카TV 인기 BJ 부부인 철구와 외질혜가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다.
최근 BJ철구와 그의 장인어른이자, 외질혜의 친정아버지가 ‘합방’을 선보였다. 내기를 해서 패배하는 사람이 삭발을 하는 내용의 방송이었다. 결국 철구의 장인어른이 패배를 했고, 철구에 의해 삭발을 하는 그림이 담겼다.
그런데 영상이 공개된 이후 문제가 발생했다. 철구가 이로 인해 다수의 네티즌들을 비롯한 언론 매체로부터 비난을 받기 시작한 것.
이에 외질혜는 직접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사실 여부를 알아보고 기사를 올려야지 어이가 없다”라며 “기사 제목이 '별풍선 때문에 바리깡으로 장이어른 머리 가운데만 민 BJ철구'라는데 별풍선 때문이 아니다. 이 날 ‘별풍선 때문에 밀겠다’라고 한 적이 전혀 없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방송 중에도 말했다. 우리 아빠랑 합의된 영상”이라고 덧붙였다.
철구 역시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건 일종의 퍼포먼스였다. 장인어른께서 어차피 다음날 머리를 시원하게 밀겠다는 의사를 밝히셨고, 때문에 그 전날 재밌는 콘텐츠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그리고 이건 그야말로 1인 방송이다”라며 “이런 게 불편하고 보기 싫으시다면, 그냥 안 보면 될 것 아닌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과거에도 철구와 그의 장인어른은 다양한 콘텐츠로 ‘합방’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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