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 VIP 시상식에서 흘린 눈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수현은 2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관객 앞에 선 김수현은 “정말 오늘을 오래 기다렸다. 영화가 여러분들께 불친절할 수 있다”며 울컥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한 누리꾼은 김수현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게재했고, 이는 인터넷에 일파만파 퍼졌다.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혹평에 시달려 운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8일 “27일 있었던 영화 ‘리얼’ VIP 시상식에서 김수현이 눈물을 흘린 건 가까운 지인, 영화 관계자들을 보고 감정이 울컥했기 때문이다”며 “영화 혹평으로 마음 고생해서 운 게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영화 '리얼'은 김수현이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그러나 영화 촬영 도중 감독이 교체되고, 설리가 SNS 논란 등에 휩싸이면서 개봉 전부터 구설수가 많았다.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28일 개봉했다. 김수현, 성동일, 설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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