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부부 반하게 한 아이유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만난 직원 아이유의 적응기가 그려졌다. 아이유는 민박집에 2주간 직원으로 파견됐다.

이날 이효리 부부는 스태프 아이유와 만난 뒤 외출을 했다. 이효리 역시 “이게 무슨 일인가. 정말 상상도 못했다”라며 아이유를 반겼다. 아이유는 “무엇이든 시켜만 달라”라며 의욕을 보였다. 먹지 않는 커피도 ‘효리네 민박’ 손님들을 위해 직접 방법을 배우며 노력했다. 이효리는 “정말 아이유가 오다니 소름이다. 열심히 하려는 눈동자가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내가 첫사랑에 실패하지 않았으면 지은이 같은 딸이 있었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효리네 민박서 매력 폭발.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이효리와 아이유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아이유는 이효리의 연애를 궁금해했고, 이효리는 “나도 예전에는 남자친구들과 많이 싸웠다. 그런데 이상순과는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라며 “나의 부드러운 면을 발견해 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저녁이 되고 탐험가 청년들과 김해 소녀들이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유는 처음에는 낯을 가렸지만 점점 적응해 갔고 93년생 동갑내기인 김해 소녀들과는 반말을 하며 친밀하게 지냈다.



아이유는 멜론을 깎으려다 놓치기도 하고, 접시를 깨기도 하는 등 크고 작은 실수들을 연발했다. 그러나 무사히 스태프 아이유의 첫날이 끝났고, 아이유는 김해 소녀들에게 “잘 자”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상순은 아이유의 퇴근길을 마중나가며 “힘들지? 오늘 푹 자야 내일 일찍 올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다음날에도 아이유의 일은 계속됐다. 첫번째 손님이었던 김해 소녀들이 떠날 채비를 하자 아이유는 “너희는 정말 편했는데 아쉽다”라며 “내가 사실 낯을 엄청 가린다”라며 애틋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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