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복면가왕 영희에 대해 누리꾼들이 옥주현을 연상했다.

30일 오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방송됐다. 이날은 가왕에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서 영희는 박효신의 ‘숨’을 불러 과일빙수를 꺾고 올라갔다. 맞대결 상대는 아기해마. 아기해마는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했다. 결과는 영희의 승리. 결국 61대 복면가왕으로 영희가 선정됐다. 밝혀진 아기해마의 정체는 케이윌이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영희는 옥주현?” “창법이 옥주현과 유사해” 등의 반응을 선보이며 옥주현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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