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또 공연 취소 `아시아 무시?`

[매경닷컴 MK스포츠 손현지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또 다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엔 베트남에서 공연 시작 불과 5시간을 앞두고 갑작스레 취소 결정을 내렸다.

내한 공연 당시 공연을 5시간 앞두고 입국을 하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을 빚었던 아리아나 그란데가 23일 베트남 공연을 5시간 앞두고 돌연 취소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취소'를 알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는 "베트남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현재 건강상에 문제를 겪고 있다"며 "베트남 공연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이곳에 왔지만 의사가 오늘 밤 공연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통보했다. 그는 이어 "나중에 다시 베트남을 방문 하겠다"고 약속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실제 공연 관계자 또한 현지 매체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의사가 공연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 소식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팬들은 걱정하는 입장과 공연을 불과 5시간 앞두고 취소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무책임한 태도에 항의하는 입장으로 나누어졌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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