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가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메시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에스파뇰과의 2017-18시슨 스페인 라 리가 3라운드에서 전반 36분과 35분, 후반 22분 골을 터뜨렸다. 메시의 시즌 3,4,5호 골. 그는 라 리가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메시의 시즌 첫 해트트릭이다. 올 시즌 공식 5경기 만에 달성했다. 메시는 2016-17시즌 라 리가에서 37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해트트릭은 없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만 두 차례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는 2017-18시즌 라 리가 에스파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시의 골 폭풍 속 바르셀로나는 에스파뇰과 더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헤라르드 피케(후반 42분)와 루이스 수아레스(후반 45분)가 연속 골을 넣었다.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바르셀로나 이적 후 데뷔전을 치른 우스만 뎀벨레는 수아레스의 골을 도왔다.
레알 마드리드(승점 5점)가 레반테와 1-1로 비긴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개막 후 3연승(승점 9점)으로 라 리가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에이바르를 3-0으로 완파한 세비야가 2승 1무(승점 7점)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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