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효제초 잡은 강남초, 딜라이브 초등대회 A조 2위 차지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강남초가 제14회 딜라이브케이블TV 초등학교 야구대회(2017년도 추계 겸 제19회 백호기)에서 영일초를 제치고 A조 2위를 차지했다.

강남초는 14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효제초와 5차전서 18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8-6으로 승리했다.

구원 등판해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낸 김윤서가 승리투수가 됐다. 3타수 2안타 3타점의 포수 오준혁은 수훈선수로 뽑혔다.

이로써 강남초는 3승 1무 1패를 기록해 이날 중대초(2승 1무 2패)에 1-10으로 패한 영일초(3승 2패)를 제치고 A조 2위로 올라섰다. 4연승 뒤 첫 패를 기록한 효제초는 앞서 A조 1위를 확정했다.



4연패의 남정초는 이수초(1승 4패)를 상대로 8-0 4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이닝 무실점의 조대현과 2타수 2안타 1타저믜 1루수 김범준이 투-타에서 활약했다.

D조에서는 인헌초가 수유초에 14-9 역전승을 거뒀다. 4회초까지 1-7로 크게 뒤졌으나 뒷심을 발휘했다. 4회말 4점을 만회하더니 5회말 대거 9점을 뽑으며 승부를 뒤집었다. 투수 겸 유격수 윤지환이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수훈선로 선정됐다.

인헌초는 2승 1패를 기록, 갈산초(4승)에 이어 D조 2위를 기록했다. 수유초는 3패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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