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자각했다.
이날 두 사람은 벌교로 여행을 떠났고 마지막 버스를 놓쳐 간신히 기차를 타게 됐다. 나란히 서서 창밖 풍경을 바라보던 중 이현수는 “너무 좋다. 행복해”라고 표현했다. 기차가 흔들리는 바람에 온정선이 이현수를 향해 몸이 쏠렸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사랑의 온도’ 서현진X양세종 사진=‘사랑의 온도’ 방송캡처
또한 온정신이 “오늘은 스물세 살처럼 살고 싶다”라며 “키스하고 싶다. 키스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나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사랑하는지 아닌지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현수는 “솔직하게 말하면 여자들은 키스 안 해. 여자들은 내게 키스하는 남자가 날 사랑해서 그런 것이라는 환상을 갖거든”이라고 답했다. 대답을 들은 이현수는 아련한 눈빛으로 “피해 싫으면”이라며 다가가 키스했다. 이현수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