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식사부터 후식까지 와벽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저럼한 가격에 오징어찌개를 맛볼 수 있는 대전의 '소나무집'을 비롯한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는 수제 손만두, 굴림만두전골 맛집과 홍대의 한 주문제작 케이크 집이 소개됐다.
가장 먼저 대전 토박이들 사이에서 숨은 맛집으로 유명한 이 식당은 오징어찌개를 주문하니 손잡이가 달린 프라이팬에 담겨져 나와 눈길을 모았다. 게다가 칼칼하면서도 매운맛과 단맛을 동시에 품은 중독적인 맛은 물론 칼국수를 추가해 먹고 이후 볶음밥까지 즐길 수 있어 그 맛의 단골 손님들이 끊이질 않았다.
이 집의 오징어찌개 비법은 육수로 멸치와 파 뿌리로 낸 육수와 오징어 입을 육수에 추가해 시원한 맛을 더했다. 또한 반찬으로 나온 무김치를 찌개에 넣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50년 전통의 맛을 자랑했다.
두번째로 소개된 이곳은 고기만두, 김치만두 등 주인장이 직접 빚은 수제 손만두가 유명한 메뉴로 꼽히고 있었다. 특히 김치만두는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고기만두는 씹으면 육즙이 터질 정도로 촉촉한 것이 주 특징이다.
세번째로 소개된 굴림만두전골 맛집은 시원한 국물맛과 고소한 만두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굴림만두의 경우 한 입에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워낙 푸짐한 양과 크기가 돋보여 눈길이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비주얼부터 남다른 홍대의 한 수제 케이크 전문점이 소개됐다. 이곳은 선인장부터 야구공까지 평소 찾아보기 힘든 케이크 모양으로 눈길을 끌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가게 사장님은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손님들의 추억을 담기 위해서다" 라며 "케이크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그 이유를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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