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연 ‘버닝’ 합류…이창동·유아인과 호흡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스티븐연 ‘버닝’ 최종 캐스팅 합류가 20일 발표됐다.

유한회사 버닝프로젝트는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영화 ‘버닝’에 유아인, 전종서에 이어 스티븐연의 출연이 결정됐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

스티븐연 ‘버닝’ 최종 캐스팅 합류가 20일 발표됐다. ‘옥자’ 한국 공식기자회견에서 촬영에 응하는 모습. 사진=AFPBBNews=News1
영화 '시'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의 마지막 캐스팅은 스티븐연이 됐다.



미드 ‘워킹 데드’ 시리즈와 영화 '옥자' 등으로 할리우드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팬층이 두껍다. ‘버닝’에서는 미스터리한 남자 ‘벤’ 역할을 맡는다.

스티븐연은 수차례 인터뷰에서 “이창동 감독과 꼭 함께 작업 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존경을 표한 바 있다.

이창동 감독은 “스티븐연의 밝고 신비한 매력이 ‘벤’ 캐릭터와 묘하게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버닝’은 11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2018년 상반기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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