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트래블 메이커’에서 영원한 국민오빠 가수 남진이 가이드로 깜짝 변신한다.
다음 달 3일 ‘트래블 메이커’는 연예인이 여행 가이드가 되어 자신이 직접 짠 여행 코스로 일반인 관광객들을 모시며 여행하는 주객전도 여행 버라이어티다. 남진과 방송인 이영자가 가이드로 선택돼 각각 목포와 충남으로 자신들만의 투어코스를 떠났다.
특히 남진은 데뷔 53년 만에 ‘여행 가이드’로 첫 여행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고 알려져 방송 전부터 화제에 올랐다. ‘목포의 아들’이라 불리는 가수 남진이 직접 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여행 코스가 살짝 공개됐다.
데뷔 53년 만에 첫 가이드이자 여행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는 초보 가이드 남진을 지원사격 하러 후배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믿고 듣는 명품보컬 god 김태우부터 24시간 끼 발산하는 예능돌 리지, 신흥 밴드 소란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 가이드들은 여행하는 내내 오로지 여행객들을 위한 ‘귀호강 서비스’를 준비했다. 옛 향수 깊게 젖게 만드는 노래부터 숨겨진 흥까지 끌어 오르게 만드는 신나는 노래까지 연달아 부르며 여행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 ‘영원한 국민오빠’ 남진, 46살 차이 리지와 ‘블루스를 함께’
남진은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흥이 폭발해 목포항 앞에서 리지와 신나는 블루스를 선보였다. 특히 남진과 리지는 ‘46살 차’였지만, 나이 차가 무색하게 할 정도로 완벽한 댄스호흡을 보여줘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에 지켜보던 후배들도 즉흥 댄스 타임으로 한껏 흥 넘치는 분위기가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 가이드 남진, 73년 인생 大위기! 여행객이 폭풍 오열한 사연은?
이어진 여행에서 이들은 남진의 생가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펼쳐진 ‘하우스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되던 중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여행 내내 웃음꽃 만발하며 즐거워하던 여행객들이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기 시작한 것이다.
알고 보니 ‘하우스 콘서트’ 중 남진의 팝송 라이브와 god 김태우의 ‘어머님께’ 라이브 공연에 감동에 복받친 여행객들이 눈물을 흘렸다. 지켜보던 리지가 휴지를 건네주는 등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고 알려져, 가이드 남진이 울음바다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트래블 메이커’의 목포 여행에서는 가이드 남진, god 김태우, 애프터스쿨 리지, 소란밴드가 목포의 숨은 여행지를 선보인다. 더불어 귀와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공연까지 함께 추석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SBS ‘트래블 메이커’는 오는 10월 3일 화요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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