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우 수지가 같은 운명의 이종석에 다가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연출 오충환)에서는 사고 후 남홍주(배수지 분)와 정재찬(이종석 분)이 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남홍주는 사고에 대해 “꿈을 꾼 거죠? 꿈이 계속 현실이 됐을 것이고 나도 그런 꿈을 꾼다”라며 “당신처럼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라고 고백했다.
‘당잠사’ 수지♥이종석 사진=‘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캡처
정재찬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얼마의 미래를 보는거냐”고 물었고, 남홍주는 “몇달 후 심지어 몇분 후 꿈이 틀린 적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정재찬이 “내가 사람을 살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반문했고, 남홍주는 “다른 쪽으로 시간이 흐를 것”이라며 운명을 예고했다. 진지한 분위기 속 남홍주가 “나한테 반한 게 언제부터냐”고 해 정재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남홍주는 윤문선(황영희 분)의 대화에서 “그 사람 모솔이라는데 내가 거둬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