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아는 형님’ 모델 한혜진이 선배 장윤주를 웃음 테러범이라고 깜짝 폭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한혜진과 배우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로서 런웨이에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영철이 “런웨이에서 웃음 터질 일이 많냐”고 질문하자 한혜진은 “정말 많다”‘고 인정했다.
그는 “모델들이 쇼 준비를 위해 10시간 전부터 모이기도 한다”며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선후배들과 모여 잡담을 하는데 야하고 더러운 얘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가 아플 정도로 웃긴 얘기를 듣고 런웨이에서 당사자와 마주치면 빵 터진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그 주범이 윤주 언니다. 악의 근원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피날레로 등장한 윤주 언니가 웃음보가 터져서 나머지 29명도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어깨춤을 들썩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그때 연출 담당이 지금 소속사 대표님인데 많이 혼났다”면서 “디자이너가 우리 때문에 울었다고 들었다”며 무안한 듯 옅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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