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다양한 이야기가 오늘도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는 고양이를 우주로 보낸 내용을 담은 '우주로 간 펠리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미스터리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영국의 광고기획자 매튜 서지 가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기사를 찾아보던 중 프랑스가 우주로 동물을 보내 실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접한다. 특히 프랑스는 길고양이 14마리를 잡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훈련끝에 '펠리세트'가 세계 최초로 우주로 보내지게 된다.
하지만 실험을 위해 많은 동물들이 희생당하자, 매튜 서지 가이는 이 같은 사실을 안타까워하며 '펠리세트'를 위한 동영상을 만들었다.
1888년 영국, 3개월에 걸쳐 5명의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 사건이라고 불러지며 공포감을 자아냈다. 이에 잭 더 리퍼의 정체는 빅토리아 여왕의 주치의라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러한 주장을 펼친 사람은 조셉 고먼 시커트로 본인을 당시 왕실 화가였던 월터 시커트의 아들이라며 아버지가 들려준 일화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왕자를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 때문에 잭 더 리퍼 이야기까지 나온 것이다 등의 반박이 나오며 여전히 미스터리함을 자아냈다. 이후 애니 엘리자베스 크룩은 실존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앨버트 왕자와 결혼했었는지는 불확실한 증거로 나오면서 더욱 더 미궁으로 빠졌다.
세번째로 1992년 악마의 신부, 소녀, 천사, 오리 등 126개의 인격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그는 어려서 직접 목격한 친구의 죽음, 수차례 당한 성폭행, 일찍 죽게 된 아이에 대한 기억 때문에 이런 인격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모두 사실과 다른 것이 밝혀졌다. 이후 자신의 정신과 상담의 카네스 올슨을 고소하게 된다.
당시 나디안은 가벼운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최면치료를 택했고, 이후 끔찍한 가짜 기억을 주입했고, 다중인격을 가지게 됐다고 주장했던 것. 이후 병원을 옮겨 치료를 다시 시작한 나디아는 증상이 호전됐다.
마지막으로 1911년 일제강점기 고택을 판 남자 그 후의 이야기를 소개됐다. 앞서 경상북도 안동에는 99칸의 기와집 임청각이 있었다. 그곳은 존경받는 인물, 석주 이상룡 선생의 거주지로 1911년, 한일강제합병에 임청각을 비롯해 재산을 독립운동을 위해 처분하거나, 아들, 조카 등 집안에서 무려 9명이 독립운동에 헌신할 수 있게 공헌하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1932년 이상룡 선생은 임청각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병환으로 사망했으나, 광복 이후 후손들은 40년 만에 안동으로 돌아왔으나 반 토막난 임청각과 그 사이의 철도가 문제로 올라섰다.
알고 보니 일본이 일부로 물자 공급을 위해 만든 영주-안동 간 중앙선 철도가 임청각을 관통하게 하면서 훼손 되었던 것. 이에 오는 2020년 정부는 철도를 옮긴 이후 반 토막난 임청각을 복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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