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오구리, 이번엔 ‘은혼’…12월 韓 개봉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오구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가 또 한국에서 개봉한다.

오구리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 과거의 그리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주인공 ‘나’의 12년 후의 모습을 연기했다. 해당 영화는 10월 개봉 후 누적 관객 42만을 돌파하여 최근 10년 동안 일본 극영화로는 한국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은혼’은 12월 7일 한국 개봉 예정이다. 오구리는 은발의 무사 ‘긴토키’로 나온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오구리 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은혼’은 12월 7일 한국 개봉 예정이다.
원작은 2004년부터 지금도 연재되는 같은 제목의 만화다. 한국에도 11월 69권이 나오는 등 정식으로 발매되고 있다.



‘은혼’은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긴토키’, ‘신파치’, ‘카구라’ 해결사 3인방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오구리가 맡은 긴토키는 바보스럽고 까불거리는 어이없는 유머를 구사하지만, 사무라이 정신을 간직하고 있다. 잔재미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의 순정남 연기와는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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