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송옥숙, 메이크업 쇼 주인공 발탁..이성열X이동하 신경전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미워도 사랑해'의 송옥숙이 메이크업 쇼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이동하와 석표가 경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영된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에서는 부식(이동하 분)이 석표(이성열 분)의 신경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석표는 전당포를 찾아와 아르바이트생 양아(은서율 분)에게 "은조(표예진 분) 씨한테 연락 안 됐냐"고 물었으나, 이를 발견한 부식은 "은조 씨는 왜 찾냐"며 경계한다.

이어 메이크업쇼가 열리는 날 아침 충서(김법래 분)는 석표와 함께 의욕을 불태웠고, 시장 아주머니인 정숙(박명신 분)은 아침부터 화장과 머리를 한다. 이에 인정(윤지유 분)도 정숙의 모습을 보러 쇼에 참가하기 위해 꽃단장을 벌인다.



사진=미워도 사랑해 캡처
같은 시각 북적대는 시장 상황에 석표는 공황장애가 다시 일어났지만, 은조는 석표를 감싸며 "참아 봐요, 힘들면 내가 같이 가 줄게요"라며 다독였다. 이윽고 펼쳐진 뷰티 메이크업 쇼에서 행자, 정숙, 미애(이아현 분)는 무대 위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냈고, 행자는 마지막에 등장해 놀라운 미모로 모두를 장악했다. 앞서 그런데 쇼가 끝난 뒤 행자가 협찬으로 받은 다이아몬드 악세서리 3억원 어치를 들고 돌연 모습을 감춰버려 위기가 찾아온다. 또한 이날 구종희(송유현 분)는 대표 홍석표의 방에 걸린 홍석표 모친의 그림을 보러 왔고, 구종희는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난 이렇게 한다”며 “네가 어떻게 자랐는지 내가 잘 안다. 네 어머니 참 독한 분이었다. 너한테 특히 더 그러셨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너만 걱정하다가 가셨다. 그게 네 엄마의 사랑하는 방식이었다”고 석표에게 전했다.

이에 홍석표가 이를 거부하자 “그동안 내가 너무 잘못 살았다고. 너한테 심했다고. 미안하다고. 자기 목숨보다 널 사랑한다고 하셨다”고 상처를 받은 모습이 함께 그려졌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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