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투깝스’ 조정석이 김선호에 빙의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이 송지안(혜리 분)에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서 앞에서 차동탁과 송지안이 마주했다.
송지안은 “범인 잡은 거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이때 차동탁 눈에 만 보이는 공수창(김선호 분)은 옆에서 계속 차동탁을 거슬리게 했고, 차동탁은 “꺼져”라고 소리쳤다. 이를 모르는 송지안은 “꺼지라니, 나한테 하는 말이에요?”라며 “이재 째려보기까지”라고 놀라워했다.
계속되는 공수창은 방해에 차동탁은 송지안에게 “사람이 사람을 못 알아보고. 기자가 눈썰미가 없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아무한테나 헤프게 화내요? 아무한테나 화내지 마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다음날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편의점에서 급히 뛰쳐나가는 한 남자와 마주했다. 차동탁은 끝까지 달려 그를 잡아 편의점으로 돌아왔다.
차동탁과 송지안은 자초지종을 들었다. 이에 차동탁은 “여친 대학등록금이랍니다. 그런 돈은 안 훔쳐요. 남자라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편의점 알바생은 “아니라는 데 자꾸 도둑놈 취급해서 쳤어요. 미칠거 같아서요”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차동탁은 “그럼 나를 쳐”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아이는 때리지 않았고, 차동탁은 “네가 망설였던 시간 5초였어. 네가 못 참았던 5초. 그런데 넌 그 5초를 못 참겠어”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차동탁은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고, 편의점 알바생이 사과를 한 뒤 사건이 일단락 됐다. 이를 말없이 지켜본 송지안은 순간 멋있음을 느꼈다.
공수창은 수사에 돌입한 차동탁에게 옆에 달라붙었다. 차동탁은 공수창과 얘기를 나누다 과거 자신이 만났던 꼬맹이가 공수창임을 알게 됐다.
이에 공수창은 “네가 그 사기꾼?”이라며 화를 냈고, 그 순간 송지안이 두 사람 앞에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송지안은 빗길에 차에 부딪칠 뻔했다. 차동탁과 공수창이 동시에 송지안을 향해 달려들었고, 공수창이 차동탁 몸에 들어갔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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