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마지막 SNS 글 보니..“아파하지 않길 기도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샤이니 종현이 자살로 사망한 가운데, 그의 마지막 SNS 글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종현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디어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라는 곡의 가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와 함께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라는 글을 적었다.

샤이니 종현 사진=MBN스타 제공, 종현 인스타그램
종현이 캡처한 사진에는 “어두운 방안에 몸을 웅크리다 생각했어. 넌 언젠가 모두를 놓아 버렸던 걸 후회할까. 쉼 없던 상처와 지친 한숨들은 이제는 멎었을까.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 단지 네가 행복하기를 바래. 부디 어둠 속에 혼자이려 하지마. 너를 괴롭히지마. 널 괴롭히지마 제발”이라는 가사가 담겨 있었다. 한편 종현의 친누나의 신고로 출동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종현은 18일 강남구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119는 종현을 서울 건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종현은 사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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