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무한도전' 진선규의 수줍은 아카펠라 공연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무도'가 뽑은 2017 올해의 인물과 6MC들의 웃음과 감동의 인터뷰가 그려진 가운데 진선규와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만남이 전파를 탓다.
이날 진선규는 무도멤버들과의 만남을 기뻐했고, "이 양반이 되게 무서운 분인데 내가 생각한 그분이 아니다"라며 당황했다. "무섭게 좀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진선규는 곧바로 어울려 노래를 불렀고, 가장 잘 부르는 곡이라고 알려진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며 남다른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게다가 브라질 전통 무술 카포에라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양세형은 "시상식에서 소감을 말할 때 '청심환 하나를 더 먹고 올 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몇 알 더 드실 것 같으냐?"라는 질문에 진선규는 "언젠가 남우주연상을 받을 때와 아내도 배우인데, 지금 육아 때문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그 아내가 나처럼 이런 시상식 자리에 왔을 때 두번째를 먹을 것 같다. 마지막 한 알은 머나먼 꿈이지만, 칸이나 할리우드에 입성할 때 한 알을 먹겠다"고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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