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세바스티안 아브레우(41)가 ‘저니맨’으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아브레우는 28일(한국시간) 칠레의 아우닥스 이탈리아노와 계약을 맺었다. 아욱다스 이탈리아노는 1995년 데펜소르 스포르팅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그의 26번째 팀이다.
이로써 아브레우는 ‘국경 없는 골키퍼’로 불린 루츠 판넨슈틸(25팀)을 넘어 가장 많은 팀에서 뛴 축구선수가 됐다.
저니맨으로 유명한 아브레우는 한 팀에서 100경기 이상 출전한 적이 없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등 빅리그에서 뛰기도 했지만 주로 중남미 무대에서 활동했다.
아브레우는 우루과이 대표로 70경기에 출전해 26골을 기록했다. 2번의 월드컵(2002·2010)과 3번의 코파 아메리카(1997·2007·2011)에 참가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16강 한국전에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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