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명상에 빠진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명상에 푹 빠진 엄마로 인해 고민인 여고생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9살의 주인공은 "엄마가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108배를 하고 10시간 짜리 명상을 틀어 놓으신다"라며"밥 먹을 때, 생활할 때, 모든 시간을 명상을 틀고 계신다"라고 어머니에 대해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주인공의 어머니는 "우연히 인터넷 방송으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 명상 영상을 접하게 됐고, 듣자마자 위로가 되어 빠지게 됐다"며 "명상 전에는 남편이 꼴도 보기 싫고 원망만 됐는데 명상을 하게 된 후 남편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게 됐다"고 말하며 명상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어머니와 딸에게 MC들은 "이 나이 때는 누구나 힘들다"며 "어머니는 지금도 우리의 말은 안 듣고 속으로 호흡을 하며 따로 명상을 하시는 것 같다"라고 조언하며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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