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김래원이 신세경에게 청혼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가 정해라(신세경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라는 문수호의 집을 떠났다. 정해라는 박철민(김병옥 분)에게 문수호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란해하다 문수호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재회했다. 문수호는 “아무런 설명도, 이유도 없이 사라지는 것 나 안 좋아해. 너희 아버지의 기억이 떠올라서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야. 그래도 너 사랑하는 것 그대로야”라며 끝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정해라는 “나 미안해서 오빠를 보기가 힘들어”라며 떠난 이유를 말했다. 그러자 문수호는 “날 더 사랑해주면 되잖아. 혼자 있고 싶은 것 이해해. 그러니까 안데려갈게. 대신 일주일이야. 그 이상은 내가 보고싶어서 안 돼”라며 말했다.
이후 문수호는 샤론에게 “집에서 나가달라. 해라(신세경 분)도 없고 불편하다”고 정중하게 말했다. 이에 샤론은 “다음주까지 있는 거 아니였나요?”라며 물었다. 그럼에도 문수호가 나가달라고 하자, 샤론은 “나한테 너무 한 거 아니에요?”라고 울먹였다.
문수호는 “양장점 공사 필요 없던데요? 춥지 않더라”라고 맞받아쳤다. 분노한 샤론은 결국 유리컵을 집어던지며 그를 붙잡았다. 그는 “당신, 전생에 내 남편이었어. 알아야돼”라며 소리쳤다. 그러자 문수호는 “수작부리지 말아요. 나랑 해라에게”라고 말하며 냉정하게 돌아섰다. 얼마 후 문수호는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백골의 주인이 정해라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사실을 전하며 정해라를 위로했다.
이후 정해라는 문수호의 집으로 돌아왔다.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때 정해라는 “나 오늘 이 방에서 잘래”라며 그의 방으로 들어왔다. 문수호는 잠에 청하려는 정해라에게 반지를 건네며 “나랑 결혼할래?"라고 청혼했다. 이에 정해라는 ”수호야, 나 너랑 결혼할게“라고 답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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