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이다희가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또한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우윷빛깔 김병만! 리스펙트 김병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병만 뒤에 이다희가 얼굴만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키 차이를 이용한 사진 센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다희와 병만 족장이 속해 있는 5인팀과 부족장 강남이 속해있는 한량팀이 생존지를 바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이다희가 새로운 생존지에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하며 하드캐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생존지 교체 소식에 누구보다 아쉬움을 드러낸 건 이다희였다. 아침식사였던 생선을 그대로 두고 생존지를 옮겨야 된다는 소식에 억울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
하지만 새로운 생존지에서 이다희는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다. 병만 족장의 말을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먹을 것이 부족한 걸 알고, 혼자 1시간 동안 코코넛 과육을 짜 코코넛 밀크를 만들어 낸 것. 이어 부족원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돈독한 정글애를 쌓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다희는 여배우의 체면도 내려놓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부족원들과 힘을 합쳐 잡은 닭을 구워 먹는데 나섰는데, 질긴 닭고기도 단 숨에 뜯어 먹더니 아쉬운지 병만 족장이 넘겨주는 닭고기까지 끝까지 붙잡고 놓지 않는 끈질긴 집념을 보여줘 웃음을 터트렸다. 이런 수수하고 털털한 이다희의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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