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피겨여왕 김연아가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과거 올림픽 출전과 금메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방송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김연아, 챔피언'에 출연한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김연아는 "당연히 내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다"며 "내가 생각했던 그림과 너무 다르다"고 밝혔다.또 김연아는 "이번엔 금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루는 게 중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트리플 점프를 한 지가 20년이 넘었는데도 계속 실수하는 걸 보면 실력을 유지하는 일이 가장 힘들다"며 "나도 사람인데 잘할 때도, 못할 때도 있다. 그런 부분을 알아줬으면 하는데 몰라줘 섭섭하다"고 어려운 점을 털어놨다.
한편 김연아는 9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정수현에게 불씨를 건네 받은 후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서 ‘달항아리’ 모양의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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