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김하늘, 개인최고점 경신 ‘175.71점’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최연소 국가대표' 김하늘(16)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프리에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총점 개인 베스트기록을 수립했다.

김하늘은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67.03점, 구성점수(PCS) 54.33점, 합계 121.38점을 받았다. 54.33점을 더한 총점은 175.71점이다.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프리 최고점 111.95점을 약 10점 넘어섰고, 총점 최고점 173.10점(2018 4대륙선수권)도 경신했다.

2002년 4월생인 김하늘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김하늘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이런 큰 대회에서 베스트 기록 세워서 좋다. 좀 더 집중했고, 즐기자는 생각했다”며 “처음부터 많이 올라가기보다, 조금씩 성장하는 선수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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