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추리의 여왕2’ 권상우와 최강희가 힘을 모아 방화범 검거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2’에서는 경찰 시험에 떨어져 낙담하는 유설옥(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경찰 시험에 떨어졌다. 유설옥은 “정말 붙을 줄 알았는데 이번엔 정말 잘 될 줄 알았는데”라며 눈물을 머금었다. 그러다 그는 거리를 걷던 중 한 카페에 들어갔다. 유설옥은 “되게 단 케이크를 달라”고 말한 뒤 케이크를 먹었다.
추리의여왕2 권상우 최강희 사진="추리의 여왕2" 방송 캡처
그 순간 유설옥이 신부로 위장해 범인을 잡은 것이 알려지게 됐고, 공을 높게 인정받아 명예 경찰로 활동하게 됐다. 유설옥은 제복을 입고 임명장을 받았고,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계성우(오민석 분)는 하완승(권상우 분)을 보고 경찰서에서 아는 척을 했다. 처음에 하완승을 계성우를 알아채지 못했으나, 이내 동창인 것을 인지했다.
이후 하완승은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내가 수석이었고 넌 2등이었지”라고 말했다. 이에 계성우는 “어느 부에 왔냐”고 물었고, 하완승은 “강력팀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계성우는 “내가 팀장이야”라고 말했고, 그 순간 하완승은 얼굴이 굳었다.
유설옥이 한 카페 앞을 걷다가 배방동과 중진동 일대에서 아세톤과 담배꽁초를 사용한 연쇄방화 사건이 일어났다. 이를 본 본청 프로파일러인 우성하(박병은 분)까지 촉을 발동해 조사에 나섰다.
유설옥과 허완승은 뒤늦게 장소를 알아 낸 강력반 보다 빨리 공연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특히 유설옥은 방화범이 화장실에서 불을 지를 것이라고 예측하는데도 성공했다. 그 순간 아이들은 화장실을 찾았고 연기에 기침을 했다. 그 때 유설옥과 하완승은 화장실로 달려가 아이들을 구해냈다.
이후 계성우가 하완승에게 다가와 “이번만 봐준다. 다음부터는 꼭 보고해라”라고 날선 신경전을 보였다.
이렇게 연쇄방화 사건이 마무리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하완승의 집에 불이 나고 말았다. 그때 집에서 누워있던 유설옥은 일어나 “범인은 또 있어. 하나가 아니야”라고 말했다. 즉 방화사건이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높였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