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수린과의 구원의 관계를 최윤영이 알게 되었다.
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연출 김흥동)에서는 최고야(최윤영)에게 동생 최고운(노영민)을 언급하며 협박하는 오나라(최수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나라는 최고야에게 우양숙(이보희)이 자신에게 행한 행패를 들먹이며 "너 똑똑히 들어. 네 엄마가 나한테 한 실수, 네가 그 대가 다 치르게 될 거야"라며 "네 아버지가 신장 결석 치료 다 받은 건 알고 있니? 병원에서 6개월 후에 다시 와서 검사를 받자고 하자고 하더라고. 신장 결석 이외에는 다른 문제 없으니까 재검받으면 적합 판정 나올 수도 있다고 그러네? 그러면 네 아버지가 이식만 해주면 네 동생도 살 수 있잖아 그렇지?"라며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이에 당황한 최고야는 "그래서요?"라고 대응했으나 오나라는 "네 미련한 엄마 때문에 네 동생 살 기회를 완전히 날렸다고. 행여나 태평 씨(한진희)가 머리에 총 맞아서 이식한다고 나서도 내가 목숨 걸고 막을 거야. 네 동생 불쌍해서 어쩌니. 아주 미련한 엄마나 누나 때문에 살 기회가 완전히 날아가 버렸네"라고 조롱했다. 같은시각 자신을 반대하는 민지석(구원 분)의 엄마 오사라(금보라 분)의 마음을 돌리려 살갑게 대하기 시작했다. 이에 민지석도 넉살 좋게 최고야의 엄마 우양숙(이보희 분)의 가게에 들어서며 "이 집 사위될 사람", ""고야 씨 남자 친구입니다"라고 해맑게 웃었다.
한편 이날 오나라에게 들은 폭언에 대해 최고야는 민지석에게 이 사실을 일렀다. 민지석은 자신의 이모가 상대인지도 모르고 같이 화를 냈고, 이내 결국 최고야가 두 사람이 다정하게 있는 사진을 보며 충격에 빠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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