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왕빛나X박하나X한상진, 이대로 악연 이어갈까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박하나가 한상진 왕빛나 부부가 제대로 얽혔다.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14회 (극본 김예나 이정대/연출 김상휘)에서 홍세연(박하나 분)은 장명환(한상진 분) 은경혜(왕빛나 분) 부부에게 한마디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기태(이호재 분)는 위너스 패션쇼에 홍세연을 초대했고, 홍세연은 우연히 마주한 위너스 수석 디자이너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수석 디자이너는 홍세연이 디자이너 지망생이란 사실을 알고 홍세연을 올렸다. 이에 패션쇼가 끝나고 은기태는 따로 홍세연을 불러 자신이 위너스 그룹의 회장이란 사실을 밝혔고, 홍세연은 은기태에게 “은경혜 씨 퍼스널 쇼퍼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거절했다. 이어 은기태는 “자네 경혜한테 갚아야할 게 있는데”라고 운을 뗐고 홍세연은 “은경혜 씨가 저를 구한 게 아니라. 제가 은경혜 씨를 구한 겁니다”라며 “끝내 내 제안을 거절할 셈인가?”라고 물었으나 결국 거절했다.

사진=인형의 집 캡처
같은 시각 은경혜는 홍세연 덕분에 목숨을 구하고도 홍세연이 만든 옷을 버렸고, 홍세연은 “내 옷이 쓰레기면 쓰레기를 입은 은경혜씨는 뭐냐”며 장명환에게 돈 봉투를 돌려줬다. 장명환은 “이게 뭐냐”며 발뺌 하자 홍세연은 “이 돈 뭔지 정말 모르냐. 두 사람 똑같다. 일말의 부끄러움 없이 거짓말하는 것. 위너스 그룹 사장이라고 했죠? 옷 갖고 장난치면 안 되는 분 같은데”라고 장명환 은경혜를 향해 한마디를 던졌다. 한편 이날 은경혜가 홍세연에게 달려들자 장명환은 “여보, 참아라. 당신 말대로 쓰레기나 만드는 상대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다”며 홍세연을 더 자극했으며 방송 말미, 은경혜의 갑질 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전개에 힘을 실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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