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가수 이선희가 4월 평양에서 열리는 공연에 남측 대표 가수로 참여한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전 MK스포츠에 “평양 남북공연에 관련해서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공연 참여가 확정되면 추후 공식입장을 전하겠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가수 이선희가 평양남북 공연에 남측 대표 가수로 참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N스타 제공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는 4월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예술단 공연에 이선희의 출연이 구두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희는 앞서 평양 무대에 섰던 이력으로 이번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윤상이 남북 예술단 공연의 음악감독으로 발탁된 가운데, 통일부 측은 이번 공연에서 대중음악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는 입장을 표한 바 있다.
이에 명불허전 이선희가 과연 남북 공연 무대에 참여하게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