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하성운이 스타라이브 방송사고와 관련해 욕설 논란 의혹을 벗게 됐다.
22일 오후 워너원 팬클럽 워너블의 하성운 팬들은 지난 20일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에 소리 분석 및 음성 화자에 대한 감정을 의뢰한 결과를 공개했다.
디지털과학수사연구소(소장 이정수)에 따르면 해당 영상 속 논란이 되었던 39.5초부터 40.5초 구간을 음절단위로 청취 분석한 결과 ‘미리미리 이케해야겠다’로 ‘미리미리 이렇게 해야겠다’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40.5초부터 46.5초 구간의 ‘쉬쉬’소리는 기계음으로 추정되는 소리와 동일한 파형으로 판단되며, 기계음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1분부터 0.05초간 이어지는 구간은 ‘대따해라’로 청취되며, ‘대답해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특히 하성운의 평소 음성과 대조한 결과 ‘미리미리 이렇게 해야겠다’ 구간은 동일인으로 판단됐으나 ‘대답해라’ 구간의 경우는 동일인이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워너원 하성운이 음성분석결과 의혹을 벗게됐다. 사진=하성운 허위사실 유포 및 악성댓글 고발연합
해당 수사를 의뢰한 하성운 팬들은 “루머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고발 준비 중이며, 루머 생성 및 유포가 거짓 사실의 적시로 인정될 경우 처벌 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컴백 당일이었던 지난 19일 Mnet ‘스타라이브’ 생방송 전 사담을 나누는 상황이 생중계되는 방송사고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워너원은 사과를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