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동물농장’ 측이 김생민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SBS ‘TV 동물농장’ 측은 3일 “김생민 본인이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자숙하고 반성하는 의미로 프로그램 MC에서 하차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뜻을 전달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녹화된 ‘TV 동물농장’ 출연 분량은 편집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성추행 김생민 동물농장 하차 사진=MK스포츠 DB
같은날 김생민 소속사 SM C&C 측은 “김생민씨 관련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김생민씨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큰 누를 끼칠 수 없어 제작진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하차 의사를 전했다”고 알렸다.
앞서 김생민이 10년 전 방송사 스태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식 사과한 바 있다.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