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 검사VS사기꾼 1인 2色 “진짜 나타났으니 퇴장”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검사 장근석과 사기꾼 장근석이 서로를 도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검사 연기를 펼친 사기꾼 사도찬(장근석 분)이 진짜 검사 백준수(장근석 분)와 신경전을 벌였다.

앞서 이날 검사들이 모인 회식에서 길대로(서영수 분)가 “백검사는 백검사가 아니고 가짜다”라며 공무원 사칭에 대해 폭로했다. 그러나 회식에 참여한 이는 실제 백준수였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 1인 2역 사진=‘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방송캡처
사도찬은 “아이러니하게도 서로가 서로를 구한 거다”라며 앞서 위기모면을 위해 함께 일을 공모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오하라(한예리 분)가 “아무튼 너 대단하다”라며 안도했다.



사도찬은 “매사에 빈틈없는 게 내 매력이라고는 차마 말 못 한다”라며 “원래 99% 치밀함과 약간의 행운으로 일하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나 진짜 검사 백준수는 사기극에 가담한 자신까지 용서할 수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사도찬이 “검사님 칼같으시다. 진짜가 나타났으니 난 역할스위치 끄고 무대에서 퇴장하겠다”라고 선언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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