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복면가왕’에서 밝혀진 오르간아씨의 정체는 배우 이현경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오르간아씨가 편종선생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대결에서 편종선생과 오르간아씨는 수지와 백현의 듀엣곡 ‘드림(Dream)’을 열창했다. 편종선생은 귓가를 붙잡는 독특한 콧소리로 또한 오르간아씨는 청아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오르간아씨 이현경, ‘복면가왕’ 출연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서지석은 “오르간아씨는 한번쯤 드라마에서 만난 적 있는 것 같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김구라가 “감이 없다. 힌트가 필요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날 오르간아씨는 28대 71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그는 가수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청아한 목소리로 불렀다.
복면을 벗은 오르간아씨의 정체는 23년 차 배우 이현경으로 “제부 강성진도 나왔는데 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셀프로 섭외를 부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사실 4개월 정도 노래를 배웠다. 원래 6개월 정도 배우고 나오려고 했는데 준비하는 시간동안 설렜다”며 밝게 웃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