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기대해도 좋을걸(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로 관객과 만난다. ‘블랙코미디’보다 더 강렬하게 돌아온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열려 유병재, YG 스튜디오 코미디 정영준 팀장 등이 참석했다.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어설픈 위로보다 위안을 주는 유병재의 농담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공연 타이틀인 ‘B의 농담’은 병재, B급, 블랙코미디의 B를 의미한다. 유병재의 코미디 철학과 사회상을 녹여, 웃기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유머를 선보이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유병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유병재는 “코미디 공연을 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다. 꿈인가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8월에 처음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개최했는데 나도 배워가는 입장에서 매력을 느꼈다. 더 많은 분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 더 큰 규모에서 찾아뵙게 됐다. 값진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B의 농담’는 19세 관람가다. 이에 대해 유병재는 “폭력성, 욕설, 선정성 등이 심해서 그런 건 아니다. 코미디를 한국에서 하면서, 어린 미성년자한테 악영향을 주는 건 피하는 게 맞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내용이 어른들만 봐야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사실 애들 앞에서 욕하는 게 창피해서 19세 관람가로 정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개최하는 유병재의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병재, B급, 블랙코미디의 ‘B’를 의미한다.

유병재 사진=YG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유병재는 “지난해 8월에 첫 번째 코미디쇼를 했다. 그때는 지금보다는 규모가 작았다. 소극장에서 200분 정도 모셔서 진행을 했다. 이제 스탠드업 코미디를 시작하는 단계인데 큰 매력을 느끼고 많은 분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장르라고 생각했다. 값진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 코미디 콘텐츠 최초로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 성과도 이뤘다. 그는 “넷플릭스 함께 할 수 있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지난 공연보다는 조금 더 농익은 새로운 코미디가 나오지 않을까”라며 “비교불가 최고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의심의 여지없이, 대단한 코미디쇼가 될 것입니다, 농담이 아니다, 담에 공연장에서 증명시키도록 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27~29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다. 총 공연 시간은 90분으로, 등급은 만 19세 이상.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