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엑시트’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4부작 월화드라마 ‘엑시트’는 4.8%, 5.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종영한 전작 ‘키스 먼저 할까요’의 시청률 9.1%에 비하면 저조하지만, 동시간대 MBC ‘위대한 유혹자’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9회가 시청률 11.9%로 1위를 차지했다. ‘위대한 유혹자’ 29, 30회는 1.5%, 1.7% 시청률로 꼴찌를 차지했다. 한편 ‘엑시트’는 SBS가 오랜만에 편성한 단막극으로 단 한순간이라도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내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판타지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 병세로 몸져 누운 아버지의 빚을 갚으며 살아가는 강수(최태준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강수는 아버지의 폭행에 시달리며 일수를 하는 태복에게 계속해 착취당했다. 신선한 스토리와 몰아치는 긴장감 등 단막극의 매력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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