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사랑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그가 밝힌 #캐릭터 #소주원샷(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마블 역사상 가장 잔망스럽고 매력 터지는 캐릭터 ‘데드풀’이 ‘데드풀2’로 돌아왔다.

‘데드풀2’는 액션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포시존스 호텔에서 영화 ‘데드풀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참석했다.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사실 지금까지 이정도 환대를 받은 적이 없었다. 어제가 정말 최고였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부인에게 연락을 했다”며 “정말 대단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어제 한국에 이사 온다고 했는데..”라고 묻자 “지금 아파트를 찾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편이 데드풀이라는 유일무이한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면, 이번 작품에선 그가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팀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시즌2 작품에 대해 “성인 관객을 염두에 뒀다. 데드풀의 이야기를 가장 진정한 방식으로 이야기 할 때는 청불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1은 만화책의 내용을 함께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가족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데드풀과 싱크로율을 묻자 그는 “거의 비슷하다. 차이라고 하면 저는 적어도 센서가 있다. 검열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한다”며 “데드풀은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고 언급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매력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일단 편안하고 스스로 자신 있어 하는 것이 매력인 거 같다. 또 세련된 유머감각이 멋지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전 세계 최악으로 못생긴 남자가 되는 게 중요하다. 외모를 깨고 다른 속성에 집중하게 해야 한다”며 “데드풀이 최악의 캐릭터이지만, 안에는 정도 많고 외로움이나 아픔도 있다. 캐릭터와 스토리의 성격을 같이 결합해서 보면 이해가 쉽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라이언 레이놀즈는 시즌2가 시즌1 인기를 뛰어넘게 된다면 이룰 공약을 묻자 “소주 1병을 원샷 하겠다. 말도 안 되는 공약이다. 머리에 데드풀이 들어온 거 같다”라고 전하여 유쾌하게 마무리 했다.

그는 기자간담회 이후 오후 3시 45분부터 에릭남과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데드풀2’는 오는 16일 개봉.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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