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즈데일 前 멤피스 감독, 뉴욕 닉스 감독직 합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데이빗 피즈데일() 전 멤피스 그리즐리스 감독이 뉴욕으로 향한다.

'ESPN'은 4일(한국시간) 소시통을 인용, 피즈데일이 뉴욕 닉스 감독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피즈데일은 이날 뉴욕에서 닉스 구단주 제임스 돌란을 만났고 돌란 구단주는 스티브 밀스 사장, 스캇 페리 단장에게 그와 계약을 협상하는 것을 허락했다. 그 결과 4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피즈데일이 뉴욕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정규시즌이 끝나기가 무섭게 제프 호나섹 감독을 해임한 뉴욕은 그동안 플레이오프 경험이 있는 감독을 찾았다. 피즈데일은 애틀란타, 마이애미 코치를 거쳐 지난 2016-17시즌을 앞두고 멤피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부임 첫 해 43승 39패를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7승 12패를 기록한 뒤 멤피스 구단으로부터 경질 통보를 받고 자유의 몸이 된 상태였다.



피즈데일은 지난 2001-02시즌 이후 뉴욕의 11번째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0-11시즌 이후에는 다섯번째다. 뉴욕은 지난 다섯 시즌동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는 라트비아로 건너가 팀의 간판 선수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직접 만나는 것으로 뉴욕 감독으로서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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