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르브론 제임스(3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개인 통산 12번째 NBA 퍼스트 팀에 선정되며 최다 선발 기록을 갈아치웠다.
NB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18시즌 NBA 퍼스트 팀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르브론은 제임스 하든(29·휴스턴 로케츠)과 함께 투표인단 100명 전원의 표를 받아 생애 12번째 퍼스트 팀에 뽑혔다. 코비 브라이언트, 칼 말론의 11회 기록을 뛰어넘는 역대 최다 선정 신기록이다.
르브론 제임스가 통산 12번째 NBA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News1
2003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클리블랜드에 지명된 르브론은 2005-06시즌 퍼스트 팀에 처음 뽑힌 이래 2007-08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11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만장일치로 선정된 르브론, 하든과 함께 앤서니 데이비스(25·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케빈 듀란트(30·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데미안 릴라드(28·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나란히 퍼스트 팀에 꼽혔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한 스테판 커리(30·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서드 팀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