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국해성,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수술대 오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국해성(30)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국해성은 27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1사 뒤 1번 허경민의 우익수 플라이에 3루 쪽으로 태그업으로 하려다 다시 귀루하는 과정에서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입었다.

2018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1사 2루 두산 허경민 플라이 아웃 때 2루주자 국해성이 2루로 귀루 중 부상을 입어 괴로워 하고 있다. 사진=옥영화 기자
국해성은 그라운드에 넘어져 통증을 호소하다 태그아웃됐다. 아웃된 이후에도 한참 동안 일어나지 못해 들 것에 실려 나갔다. 검진 결과는 최악이다. 두산 관계자는 28일 "건국대학교 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추후 수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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