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마약혐의, 바스코도 대마초 흡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래퍼 씨잼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바스코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8명 중에는 ‘쇼미더머니’ 출신의 래퍼 바스코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바스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바스코 사진=CJ E&M
래퍼들의 대마초 흡연 관련 제보를 받은 경찰은 지난 4월 바스코 자택 및 씨잼 자택을 압수 수색을 해 대마초 29g과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했다. 씨잼은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했으며, 마약류 반응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바스코 역시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씨잼의 본명은 류성민이다. 그는 2013년 싱글 ‘A-Yo’로 데뷔했고,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 준우승으로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퍼즐’, ‘라이크 미’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바스코의 본명은 신동열이다. 그는 2004년 1집 앨범 ‘The Genesis’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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