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팬 44%, “LG, 롯데 상대로 근소 우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31일 열리는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KBO)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4.82%가 롯데-LG(3경기)전에서 원정팀 LG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롯데의 승리 예상은 40.86%를 기록했고,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34%로 가장 낮았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서는 롯데(2~3점)-LG(4~5점)이 4.35%로 1순위를 차지했다.

리그 4위(28승 27패) LG와 8위(23승 28패) 롯데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 7번의 맞대결을 벌인 양 팀은 2점차 이하 경기를 4번이나 기록할 정도로 치열했다. 양 팀의 상대전적은 29일 경기에서 LG가 승리를 차지하면서 4승 3패로 균형이 깨졌다.

사진=옥영화 기자
선취점은 홈팀 롯데에서 나왔다. 롯데는 3회말에 터진 전준우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올렸다. 이후 한 점을 더 추가했지만 6회초 LG가 양석환의 투런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서더니 결국 9회 이형종의 동점 적시타, 김현수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처럼 LG는 득점이 살아나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팀 득점 평균 6.67점을 기록한 LG는 4승 2패를 기록했다. ‘김현수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현수는 이번 시즌 안타 1위(80안타)와 함께 타점 공동 7위(41타점)를 기록하고 있다. 김현수의 득점력이 살아나면서 팀 내 타점 1위이자 리그 2위인 채은성, 이형종, 오지환까지 시너지 효과를 체험하고 있다.



LG가 안방의 이점을 가진 롯데를 상대로 이번 경기에서도 김현수, 채은성, 이형종 등 타선의 충분한 지원을 받는다면,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삼성-KT(1경기)전에서는 원정팀 KT 승리 예상(43.49%)과 삼성 승리 예상(42.28%)이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양 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4.21%)은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점수대 예측에서는 삼성(4~5점)-KT(6~7점)이 5.30%로 최다를 기록했다.

KIA-넥센(2경기)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48.5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KIA 승리 예상(38.34%)과 양 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3.08%)의 순으로 집계됐다. 양 팀의 최종 점수대 예측에서는 KIA(4~5점)-넥센(6~7점)이 4.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49회차 게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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