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폭행 혐의로 논란을 빚은 작곡가 맥시마이트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맥시마이트(본명 신민철)은 30일 오후 “어리석은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팬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쳤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깊이 반성하고 모든 조사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처분 또한 겸허한 마음으로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가 공식 사과했다. 사진=맥시마이트 SNS
또한 맥시마이트는 “제 자신이 정말 원망스럽고 부끄럽고 면목이 없지만 깊이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고 있다”면서 “한 치의 거짓 없이 정직하게 조사받고 어떠한 처분이라도 달게 받을 각오로 사죄드리오니 넓은 혜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맥시마이트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전 여자친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폭언과 폭행으로 전 여자친구에게 9000만원 상당을 갈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검찰에 송치돼 조사를 받고 있다.
맥시마이트는 Mnet ‘프로듀스 101’의 대표곡 ‘픽미(Pick Me)’ 공동 작곡가로 인지도를 쌓고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하 맥시마이트 사과문 전문
맥시마이트 신민철 입니다.
저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팬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깊이 반성하고 모든 조사에 충실하게 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처분 또한 겸허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모든 조사를 충실히 마친 후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리려고 했으나 지속적으로 저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이제라도 제 입장을 말씀 드려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자신이 정말 원망스럽고 부끄럽고 면목이 없지만 깊이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숙하고 있습니다. 한 치의 거짓 없이 정직하게 조사받고 어떠한 처분이라도 달게 받을 각오로 사죄드리오니 넓은 혜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