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테이와 배우 배윤경이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한다.
3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테이와 배윤경이 다섯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서울 성수동 ‘뚝섬골목’에 ‘배테랑 수제버거’ 식당을 오픈해 골목상권 부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테이는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버거러버’인데 직접 수제버거 장사에 도전하게 됐다.
테이는 “수제버거를 좋아한다. 외국 나가도 수제버거 집을 찾아서 갈 정도”라며 “사실 최근 햄버거 집 창업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제의가 왔다”고 말했다. 파트너로 함께 한 배윤경은 “옆에서 요리하는 걸 지켜봤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게 보인다. 많이 먹어봐서 그런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테이와 배윤경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서로를 처음 만났다면서 흥미로웠던 첫인상도 언급했다. 테이는 배윤경에 대해 “고운 자태의 뒷모습을 뽐내던 사람”으로, 배윤경은 테이를 “본인과 잘 맞지 않는 사람”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배윤경은 “생각해보니 미팅 프로그램에서 제가 테이 노래를 많이 불렀었다”며 테이와의 연결고리를 소개했고, 테이 역시 “저도 그 프로그램을 통해 배윤경을 처음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뚝섬골목’의 새로운 히든카드가 될 테이와 배윤경은 “거창한 목표보다는 음식물 쓰레기가 안 나올 정도로 맛있는 식당이 되어서 골목부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며, 테이와 배윤경이 함께 하는 ‘성수동 뚝섬골목’ 편은 6월 8일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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