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김용건이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용건은 4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연출 나영석) 촬영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
특히 원년멤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도 그대로 출연해 과연 새 멤버 김용건과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꽃할배 김용건, ‘꽃보다 할배 리턴즈’ 합류 사진=MBN스타 제공
김용건의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대부로 불리며 무지개회원 전현무, 박나래, 강남 등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보고 환호하는 젊은 팬들을 “예비 며느리”라 칭하며 애정을 전하는 등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한끼의 도전하기 위해 자신을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로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는 그의 큰 아들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나 혼자 산다’의 인연으로 가수 황치열의 신곡 ‘별, 그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김용건은 애절한 감정과 표정 연기로 연기의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용건은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대표작 ‘전원일기’를 비롯해 ‘재회’, ‘장미와 콩나물’, ‘엄마가 뿔났다’, ‘아내의 유혹’, ‘밀회’, ‘품위있는 그녀’, ‘착한 마녀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영화 ‘탄드라 부인’, ‘전국노래자랑’, ‘굿바이 싱글’ 등에 출연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