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정우성, 난민하고 살든가…개념 배우에 시비”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윤서인이 정우성 ‘난민 수용 옹호’ 발언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만화가 윤서인은 20일 사회관계망(SNS)에 “아니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되어주면서”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정우성 씨”라는 글을 올렸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13일 ‘제주도에만 적용되는 무사증제도를 통해 비자 없이 들어오는 난민이 급증하는 것에 대한 문제 지적’을 골자로 하는 제안이 등장했다.

윤서인이 정우성 ‘난민 수용 옹호’ 발언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서인 SNS
‘제주도 난민 유입 반대’ 국민청원은 참여 인원 30만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는 20일 무사증제도 논란의 대표적인 사례로 거론된 예멘인 입국 급증에 대해 “해당 국가를 무비자 불허대상에 추가했다”라고 답변했다. 배우 정우성이 예멘 난민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자 공개 비판에 나선 윤서인은 “이러면 난 또 개념 배우에게 시비 건 무개념 만화가가 되겠지. 어휴…”라면서도 “정우성을 개념 배우라고 칭송하는 언론인들 역시 난민에게 힘이 되어주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윤서인은 ‘한국경제’, ‘조선일보’, ‘뉴데일리’, ‘야후코리아’, ‘자유경제원’, ‘미디어펜’, ‘한국자유총연맹’ 등에 시사만화를 기고했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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