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 메이저리그 명단에 콜업된 최지만, 이날은 벤치를 지켰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콜업됐다. 지난 6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트레이드된 이후 첫 빅리그 로스터 합류.
일단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탬파베이는 이날 C.J. 크론이 지명타자, 제이크 바우어스가 1루수로 출전했다.
탬파베이는 3회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탬파베이는 5-2로 이겼다. 3회말 5득점을 내며 분위기를 잡았다. 1사 이후 카를로스 고메즈가 볼넷 출루 이후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윌리 아다메스, 케빈 키어마이어의 연속 안타로 2득점했고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윌슨 라모스가 스리런 홈런을 때려 5-0을 만들었다. 9회말 아담 콜라렉이 얻어맞으며 추격을 허용했다. 하이머 칸델라리오,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니코 구드럼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2점을 내줬다. 이후 2사에서 구원 등판한 세르지오 로모가 경기를 끝냈다.
디트로이트 선발 매튜 보이드는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탬파베이는 두번째 투수로 나온 호세 알바라도를 비롯한 다섯 명의 투수가 이닝을 나눠 맡았다. greatm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