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김병만이 ‘갈릴레오’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용산 CGV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영준 PD를 비롯해 코미디언 김병만, 배우 하지원, 2PM 닉쿤, 구구단 세정이 참석했다.
이날 김병만은 “이영준 PD님과 ‘소림사’부터 함께 했다. 예능이 잘 맞았다. 제의를 받았을 때 저와 거리가 먼 과학이더라. 긴장됐지만 이런 체험을 언제 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부보다는 다큐를 보면서 준비를 했다. 본능에 맡겼다. 오히려 다녀오고 화성에 대한 더 많은 다큐를 찾아보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정글의 법칙’ 경험이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김병만은 “정글도 준비를 해갔는데 변수가 많았다. 환경에서 주어진 대로 해봤다. 결과적으로 동료 반응들이 만족했던 것 같다. 저는 제 밥값은 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또 “정글은 숨을 쉴 수 있다. 먹을 것은 없어다. 여긴 먹을 수 있는데 숨을 잘 못 쉬고 소화도 잘 안될 것이다. 지구니까 맛있게 먹을 것이다. 다큐 보니까 실험 참가자들이 누워서 생활을 하시더라. 저는 화성 안 갑니다. 그곳에서 주어진 언젠간 화성을 가겠지만 데이터를 뽑는 도움을 주기 위해서 갔다. 화성을 가려고 노력하는 분들은 인간 이상이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갈릴레오’는 국내 최초 화성 탐사 프로젝트로 국내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갈릴레오 크루가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오후 4시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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