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이병헌X김태리, 감수성 폭발..‘인력거 투샷’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과 김태리가 1900년대 낭만이 서린 ‘인력거 투샷’으로 아련함을 자아낸다.

오늘(4일) 방송될 tvN ‘미스터 션샤인’ 9회분에서는 이병헌과 김태리가 인력거를 타고 단 둘 만의 시간을 가지는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변복을 한 채 남장한 애신(김태리 분)과 유진(이병헌 분)이 나란히 인력거 안에 앉아있는 장면. 살짝 긴장하고 당황한 유진과 달리 애신은 도도한 자세로 다른 곳에 시선을 주고 있다. ‘최(유진)X애(신) 케미’를 드러낸 두 사람이 허그에 이어 인력거까지 동석하게 되면서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김태리 사진=화앤담픽처스
이병헌과 김태리의 ‘낭만적인 인력거 동석’ 장면은 이동하는 인력거에 탄 유진과 애신의 모습을 담아야 됐던 만큼, 제작진은 카메라 위치와 조명 세팅 등 여러 가지 각도에서 준비를 해나갔다. 더욱이 이병헌과 김태리는 촬영이 끝나자 함께 모니터링을 하면서 장면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가하면, 촬영된 장면을 보면서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등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이병헌과 김태리는 짧은 순간 속에서도 복잡 미묘한 서로의 감정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제작사 측은 “유진과 애신이 발맞춰서 한성 거리를 걷는 장면에 이어 나란히 인력거를 타게 되는 장면은 또 다른 의미를 안겨주고 있다”며 “지난 방송분에서 포옹으로 유진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애신과 아련한 표정을 지었던 유진이 앞으로 어떤 낭만을 걷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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