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복귀한 이철희 “의원 활동에 도움된다”…유시민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썰전’이 새 패널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방송을 재개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JTBC ‘썰전’은 故 노회찬 전 의원의 사망 소식 이후 4주 만에 재개된 방송이었다.

노 전 의원의 후임으로 등장한 이철희 의원은 복귀 첫날부터 ‘기무사 계엄 논의 검토 문건’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5일 해당 문건을 최초로 공개했다.

"썰전" 이철희 의원이 복귀 첫날부터 건재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이에 박형준 교수는 “왜 이철희 의원한테만 중요 문건들이 계속 가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철희 의원은 “제가 그런데 관심이 많이 있었다. 사실은 의원 활동하는데 ‘썰전’한 게 도움이 많이 된다”라며 “그러니까 ‘뭐 하나를 딱 보고 나면, 다음 질문이 뭐다’라는 걸 생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철희 의원은 이준석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과 함께 지난 2016년까지 ‘썰전’에서 패널로서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당시 정치권에서 이름이 계속 거론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프로그램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이들의 후임이었다.



유시민 작가는 최근 ‘썰전’에서 하차하며 “2년 넘게 하다 보니 바닥이 보이고 한계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철희 의원은 ‘썰전’ 제작진의 설득으로 고심 끝에 재합류를 결정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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